타이&아로마 마사지 전문점 인기, 직장인·커플 방문 줄이어

낭만포차 5분거리에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바다를 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타이&아로마 마사지 전문점이 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해양의 도시! 관광의 도시! 여수는 여수밤바다, 케이블카, 오동도, 돌산대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휴가철이 끝났지만 아직까지도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요즘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는 낭만포차거리!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걷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는다면 금상첨화!

낭만포차 5분거리에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바다를 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타이&아로마 마사지 전문점이 있다고 한다. 

몸의 균형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전통타이마사지, 피부탄력과 근육뭉침이 해결되는 천연 아로마 마사지 코스가 홍타이 마사지의 대표 마사지 코스이다.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태국 전문 관리사들에게 받는 테라피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큼 시원할뿐더러,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개인샤워실, 은은한 조명과 향이 편안한 느낌을 줘서 다시 찾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수 홍타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은 다양하다. 여수시민, 출장을 온 사람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온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커플도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특히 커플의 경우 테라피 데이트를 추천한다. 영화관, 식당, 카페 등의 획일화되고, 단조로운 데이트 코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데이트로 활력을 얻을 수 있다. 건강과 친밀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테라피 데이트는 이색데이트로 더욱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관광객, 출장을 온 샐러리맨들은 엑스포역 5분거리라 부담 없이 케어를 받고,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니 건강과 휴식을 함께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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