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100세 시대를 맞이한 일본이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화두에 올랐다. 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가 맞물려 인력 대비 노동력이 부족해진 것이 주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100세 시대에 직면한 만큼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정년이 따로 없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수험생이 점차 늘고 있다.

대부분 공인중개사의 전망을 알아보고 학원을 알아보지만,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로 대신할 공부방법으로 인강을 찾아 나선다.

그 중에서도 독학하는 수험생들에게 무료인강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인 공인모는, EBS 출신의 유명 강사가 모든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을 직접 집필한 후 수업까지 진행하는 것이 합격수기를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에 올랐다.

또한 공인모는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추어 지난 5월부터 매달 전국모의고사를 진행하였으며 인천, 천안, 일산,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방문하여 인기 증명을 대신하고 있다.

한편 공인모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접수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러한 시험은 여러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본 시험의 실수를 예방하고 장학금 수여을 통해 사기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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