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파티ㆍ푸드ㆍ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미래 유망직업군인 파티플래너·푸드코디네이터·플로리스트·라이프디자이너에 대해 진로 및 직업의 이해,전공 및 학과 선택 방법,자격증 취득 및 진출분야, 미래 직업 전망 등 진로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1:1 맞춤 진로진학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생활예술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웨딩‧카지노‧호텔조리 등 총 300여개의 기관 및 산업체가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 현장 주문형 교육 및 브랜드 연계에 따른 코스별 교과 운영, 국내‧외 현장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하고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취업률 향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1:1 무료 진로진학 상담은 2018학년도 대입을 계획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검정고시 합격자, 전과를 생각하는 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재직 중이나 이직하고자 하는 직업군의 학위를 취득하여 진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1:1 방문상담 일정을 예약하면 진로지도상담사가 파티플래너ㆍ이벤트전문가ㆍ카지노딜러ㆍ푸드스타일리스트ㆍ웨딩플래너ㆍ이벤트프로듀서ㆍ바리스타ㆍ믹솔로지스트ㆍ소믈리에ㆍ쇼콜라티에ㆍ파티셰ㆍ셰프ㆍ공간디자이너 등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무료 1:1 학습설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계자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4차산업혁명 직업조사에서 단순 반복적이거나 사람과 소통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업이 로봇 및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직업군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10년동안 고용노동시장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진로 및 진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수험생들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닌 향후 직업시장의 변화와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며 “특히 인간의 고유 가치인 감성ㆍ창의성ㆍ예술성과 연관된 공간디자이너, 이벤트기획자, 셰프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기타 생활 문화 및 예술 관련 직업군은 인공지능ㆍ로봇으로 대체 불가능한 직업이고앞으로 사람 사이의 소통,협력,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문화예술분야 직업의 가치와 중요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이끌어온 창의성과 예술성을 깨울 수 있는 감성교육, 인성교육에 있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보완하여 현장 중심의 인성인재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과정(2년 교육과정, 9개 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3년6개월 교육과정, 3개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1 진로진학상담을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전형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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