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사용으로 의료·헬스케어·자율주행 차량 등 글로벌 산업계 분야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등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관련 산업의 국내 발전은 아직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혁신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현황을 살펴보고 합리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회 과총 데이터사이언스 포럼이 ‘데이터사이언스의 발전을 위한 규제 합리화’를 주제로 9월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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