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선유도 카페 나루갤러리 전시

[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일상 속 낯섦을 담아 전시하는 작품전이 9월 1일부터 시작해 10월 15일까지 선유도 카페 나루갤러리에서 열린다.

‘일상과 낯섦의 차이, A Journey Inside of’ 작품전은 장선희 작가가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자 시도하는 전시이다.

인물로 작품을 시작했고 인물을 탐구하던 작가가 인물이 아닌 다른 소재로 관심을 돌리게 된 이후, 같은 오브젝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통해 익숙함과 새로움의 경계, 일상의 낯섦을 표현하고자 했다. 

‘일상과 낯섦의 차이, A Journey Inside of’의 작품전에서 10개 작품을 전시 중이며, 다양한 연출의 이미지와 전시 형태를 통해 차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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