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이종현)의 교육사업본부인 정상어학원은 영어노출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미션 프로그램인 러닝키즈(Learning Kids)를 새롭게 런칭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설명에 따르면 러닝키즈(Learning Kids)는 기존 정상어학원에서 진행하던 1일 영어몰입캠프인 체스토리캠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션 오리엔테어링(orienteering)방식을 통한 체험과 미션완수 활동으로써 초등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영어노출 미션 프로그램이다.

정상어학원 관계자는 “러닝키즈는 집에서,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쇼핑몰에서.. 등 어디든지 학생들이 발을 내딛는 곳 어디든 영어노출환경이 된다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라며 “학생 스스로 미션을 해결해가며 배운 초등영어를 마음껏 표출하며 미션 완수에서 오는 뿌듯함과 가슴 떨리는 경험을 통해 영어노출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러닝키즈는 할로윈을 테마로 오는 10월 28일에 정상제이엘에스 서울지역 및 경기도 지역 20여개 분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러닝키즈를 통해 1000시간 영어 노출 환경을 더욱 확대하고 다채로운 미션과 체험을 통해 미션 완수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러닝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정상JL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정상어학원 고객센터 혹은 해당 분원을 직접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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