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 전문교육을 시작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의 파티이벤트과정이 '제2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기간 중 열린‘서울국제요리대회’ 푸드스타일 사진 전시 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제2회 남산’한국의 맛’ 축제 기간 중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요리대회 푸드스타일 사진 전시 경연에 참가한 이 학교 파티플래너 박용희 학생과 파티이벤트과정 나하나 학생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

이번 서울국제요리대회는 1천여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 한 80여 팀이 이틀간 자웅을 겨룬 바 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이벤트과정 이하영 교수는 “본교는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 해 현장 감각을 길러 취업 후 바로 파티플래너나 이벤트기획자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실습 위주로 진행된 다양한 교내외 수업을 통해 능력을 향상 시키고 졸업작품 전시 활동으로 검증 받은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과 파티이벤트과정은 ‘2017 서울모터쇼, 와인문화CEO아카데미 디너파티, NC소프트 창립기념파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FIFA U-20 월드컵,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현장실습, 2017국제연안정화의 날’ 등 다양한 메가이벤트 현장실습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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