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24일 환경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용득 의원은 “유리건축물과 방음벽이 많아짐에 따라 조류충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새는 충돌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폐사율이 60%가 넘고 있다”며 “주요 피해 조류가 법정보호종인 만큼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조류충돌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혜 기자
clare@hkbs.co.kr
[환경일보] 24일 환경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용득 의원은 “유리건축물과 방음벽이 많아짐에 따라 조류충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새는 충돌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폐사율이 60%가 넘고 있다”며 “주요 피해 조류가 법정보호종인 만큼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조류충돌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