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는 판매, 구매, 과세나 자산처분을 목적으로 토지, 기업, 재산 및 기타 부동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화폐가치로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7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감정평가 수요 증가로 감정평가사의 고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감정평가사 수요 증가 원인으로는 기업이 보유한 유·무형자산의 재평가, 도시재생사업(재건축, 재개발 등) 활성화로 증가되는 부동산 거래, 부동산펀드 등 부동산금융업의 연계업무 수요증대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중개, 개발공급, 임대관리 등 부동산 관련 감정평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최근 환경과 관련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조권, 조망권 등 주거환경을 평가하거나 건축물 에너지성능의 시장가치반영 평가 등 환경 분쟁과 관련하여 손해액을 측정하는 감정평가업무의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탑에듀’ 제공

감정평가사의 소득은 국세청이 발표한 전문직 상위 8위에 랭크되어 있어 고소득 전문직에 속한다. 워크넷의 감정평가사 임금정보에 따르면 △하위 25% 5,708만원 △평균 7,365만원 △ 상위 25% 9,367만원으로 개인의 역량과 경력에 따른 편차가 존재한다.

이 같이 높은 임금과 늘어나는 수요전망과 더불어 직업만족도 역시 높아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 감정평가사 국가자격시험 응시생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수험생이 있다. 대체로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은 쉽게 통과하지 편이지만 2차는 10%대의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탑에듀 제공

이에 감정평가사 대표 교육원 ‘탑에듀’에서 오프라인 1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2018 제29회 감정평가사 시험 수강반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탑에듀 감정평가사 수강반은 ‘수강 연장반’, ‘수강료 환급반’ 2개의 반으로 구성됐다. 수강 연장반은 2018 감정평가사 불합격시 무료 연장권을 1회 제공하여 직장인이나 다른 시험을 병행하여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특히, 수강료 환급반은 시험 합격시 수강료 전액환급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응시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교육과정 역시 1차 기본이론, 1차 핵심문제 풀이특강, 마무리특강, 2차 기본이론, 2차 단계별 문제풀이특강(기본/중급/실전) 등의 단계별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탑에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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