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과 선진 반려동물 문화정착 운동!

KB국민은행과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오치정)은 지난 28일, 올림픽공원에서 「반려견 펫티켓 지키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과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오치정)은 지난 28일, 올림픽공원에서 「반려견 펫티켓 지키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과 올림픽공원이 함께하는 「반려견 펫티켓 지키기」캠페인은 올림픽 공원 내 산책로 환경정화활동과 반려동물을 위한 배변처리용 봉투, 위생장갑 등이 포함된 Pet Kit 및 리드줄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KB국민은행은 전국 42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자연·문화유산 지킴」테마형 봉사활동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윤설희 강동지역영업그룹대표, 한국체육산업개발 이충수 경영지원팀장 등 각 기관 임직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올림픽공원에 반려견과 산책 나온 이모씨는 “그 동안 간과했던 반려동물 관련 에티켓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도 당당히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먼저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인해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인구의 성숙한 반려동물 생활을 위한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은행을 지향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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