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타계위한 교육프로그램 확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취업의 등용문은 대학이 아니라 실무중심 대학 교육과정이다. 기업의 인재 채용방식이 학벌과 스펙 중심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명문대 입학이 취업의 보증수표이던 시절은 끝났다.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대학을 결정할 땐 교육과정에 개설된 교과목이 얼마나 실무 중심인지를 살펴야 한다. 올해 재단 창립 33주년을 맞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 중심 전문가 육성 전문학교다.

‘스펙쌓기가 아닌 실력을 쌓아 세상이 바라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커리큘럼 또한 교육목표와 부합하는 사회진출에 필요한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국내 최초 파티· 푸드 전공개설 교육기관으로 글로벌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대한민국 대표 파티이벤트‧푸드스타일 전문가를 양성하는 명문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이 학교는 ‘생활예술분야의 직무역량과 현장역량을 강화해 산업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파티플래너과정, 공간플라워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웨딩프로듀서과정 등 9개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과 파티이벤트과정, 푸드코디네이터과정, 관광비즈니스과정 3개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의 기반은 교육과 산업현장을 연계한 독보적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생활예술분야 산업 현장의 직무 과정을 분석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은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전공 과정이 철저히 분석된 현장 기반 실무 과정으로 구성 돼 교육이 실제 업무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교수진 또한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이자 파티박사인 정지수 학장을 필두로 국내 1호 웨딩 박사, 그랜드하얏트 호텔 셰프,르꼬르동 블루 정통 해외 유학파 교수진 등 풍부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다.

또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은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입학 후 가장 먼저 인·적성검사와 전공교수진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자기에게 적합한 직무와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한다.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재학 내내 취업에 필요한 이력·경력 관리를 받는다.

또한 모든 재학생은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및 현장실습을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졸업인증제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해외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과 어학 능력 등을 함께 키우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교내 국제교류센터를 통해 매 학기 마다 미국, 이탈리아, 태국,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12개 국가에서 푸드‧파티‧조리‧커피‧와인‧웨딩 등 각 전공분야에 맞춤형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중 미국 LA Premier,미국 와일드플라워린넨,이태리 I.F.S.E., 태국 Blue Elephant, 인도네시아 Bali Tour, 하와이 Kona Tour, 남아공 Cape Peninsula, 일본부도노키웨딩 연수프로그램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만 독점적으로 운영되며, 장학금 지원 확대, 국제화 능력 향상을 위한 어학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이 주인공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역량강화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정, 파티플래너과정, 웨딩프로듀서과정, 카지노딜러과정, 디저트제과제빵과정 등 9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파티이벤트과정, 푸드코디네이터과정,관광비즈니스과정 3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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