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을 위한 대표적인 소비자 접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동국제약은 지난달 31일(화),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달 31일(화),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도 얻고, 또래의 친구 또는 모녀가 야외활동이나 걷기를 통해 중년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상하반기 각각 진행하고 있는 중년여성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훼라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약 50여명이 참가해 가을 단풍이 물든 남산 순환로를 걸으며 기념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건강 정보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즐기며 사진도 찍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알찬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동행캠페인과 같이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여성갱년기,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 대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두 제품 모두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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