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선발해 제주도 여행 지원, 2018명에게 햄버거 기프티콘 제공

신한은행은 쏘카와 함께 올해 8월 1일 이후 전역한 전역 장병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예비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효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신한은행은 쏘카와 함께 올해 8월 1일 이후 전역한 전역 장병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예비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효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효도여행 이벤트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신한S20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 후 이달 17일 신한S20 홈페이지 및 공지사항에서 발표예정이다. 선발된 20명에게는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2박 3일 효도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신한은행에서 호텔 및 항공권을 제공하고, 쏘카에서는 준중형 차량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동시에 ‘전역 후에는 신한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나라사랑카드 발급이력이 있는 20대고객을 대상으로 적금상품 신규 또는 체크카드 신규(전환 고객 포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18명 선발 후 버거킹 햄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효도여행 프로젝트는 군인들이 군복무중 ‘효도’와 ‘여행’에 관심이 높은점을 감안해 쏘카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한은행은 향후 국방의 의무를 다한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군장병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9일 쏘카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신한은행 적금 가입고객 대상으로 쏘카 3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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