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영양군은 지난 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7년 경상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 하는 정부」의 추진에 부응하여 사회혁신과 정부혁신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도 및 시군의 우수과제 공유로 혁신공감대를 형성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함으로써 열린혁신의 내재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영양군은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커뮤니티 운영”을 주제로 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주민참여 기반의 사회혁신과 열린혁신 가치 확산에 더욱 주력하여 지역 맞춤형 열린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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