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현대인들은 미세먼지에 의한 위협으로부터 공포를 겪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의 과학적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세먼지저감사업단’을 출범했고,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환경탑재체가 장착된 천리안 2호 위성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인공위성으로부터 미세먼지 측정과 원인규명, 위성정보 활용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통한 미세먼지 측정과 정보 활용 방안’ 토론회가 11월15일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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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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