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풍부한 배후수요와 녹지공간을 갖춘 아파트형 오피스텔 ‘여의도 디앤써밋’이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94-154외 2필지로 공급되며 지하3층~지상20층의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주차타워가 배치되고 지상2층~16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7층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지상18층~20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설계된다. 

오피스텔 218실, 도시형생활주택 48가구로 총 26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3베이 2룸과 복층형의 특화설계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하였다. 

복층형의 경우 1.4m의 높이로 설계해 총 4m의 높은 층고로 설계해 개방감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각 세대별로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7개 구역의 주상복합타운 대단지를 조성으로 아크로타워스퀘어, 여의도파크원, 페어몬트호텔 등 총 26개 구역을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5호선 신길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KTX와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다. 특히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전철이 2023년까지 개통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였다. 

인근에 공공기관 260여개, 금융기관 300여개, 중소기업 등 약 5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위험이 적다. 

반경 1㎞이내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인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공원, 중마루공원, 영등포공원 등 숲세권을 조성하였다. 

영등포 도시재생사업으로 노후지역의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며 2030서울도시개발계획 3대 핵심도시에 포함된 영등포, 여의도를 국제금융중심지(IFC)로 특화도시로 육성된다. 

영등포고가차도철거 및 영등포로터리 개선예정, 올림픽대로, 경인로의 접근이 용이해 강남, 서울중심지, 김포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지정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대표번호를 통해 잔여세대 및 모델하우스 위치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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