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교육업계 화제 일으킨 ‘1% 리딩 멘토링’ 열풍 잇는다

커넥츠 키즈스콜레의 대표 베스트셀러 ‘발밤발밤 옛이야기’ 전집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오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제 39회 유교전에 처음 참가해 1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키즈스콜레는 이번 유교전에서 더욱 다양해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키즈스콜레 부스에서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집 ‘마마파파 세계명작’, ‘마이퍼스트월드’, ‘발밤발밤 옛이야기’를 비롯해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과학 학습 교재 ‘사이언스 메이커’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키즈스콜레가 자랑하는 ‘1% 독서 교육 노하우’를 소개하고, 아이들의 독서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교전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키즈스콜레 대형 가방과 사이언스 메이커 샘플 키트 및 온라인서점 커넥츠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2018 키즈스콜레 캘린더와 신상품 도서 1권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오디오북 USB와 4만원 상당의 세계명작 미니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키즈스콜레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세트(정가 78,000원)’를 15,000원에 특별 판매 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키즈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키즈스콜레 명작/전래동화 음원 CD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에스티유니타스 서명지 부대표는 “키즈스콜레가 첫 참가한 지난 39회 유교전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도 유교전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1% 리딩멘토링을 비롯해 키즈스콜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한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스콜레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6곳에서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독서 습관에 대한 카운슬링을 비롯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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