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지킴이 상생협력 협약 체결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는 안전한 교통과 건강한 환경 문화를 위한 친환경 사랑 실천 상생협력 협약을 2017. 11. 15(수) 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와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거나 잘못 통용되고 있는 정보들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제공하여 일반인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정보 공유 및 대국민 방송 홍보, 환경사랑 전시 체험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행사를 통한 지역 환경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11월 15일 안전한 교통과 건강한 환경문화를 위한 친환경 사랑 실천 상생협력 협약을 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와 체결하였다.

강 지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통방송과의 협약으로 국민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며 올바른 환경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환경서비스 제공으로 최고의 환경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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