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해설 프로그램 확대로 관람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의왕=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관람 고객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관람해설 프로그램이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그동안 주말에만 운영해 오던 관람해설 프로그램을 평일 프로그램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과학관 해설의 전문성을 겸비한 해설전문가들을 상시 배치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전시해설은 물론 조류들의 생태관련 정보를 창의성 함양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전시시설과 함께 맞춤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관람해설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관람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친숙한 관람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