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지진 가능성‧위험요소 점검, 피해주민과 현장 관계자 격려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일대를 방문한 남재철 기상청장 <사진제공=기상청>

[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남재철 기상청장은 11월18일, 지난 11월15일 발생한 포항지진 피해 현장 일대를 방문하여 추가 지진발생 가능성과 위험요소들을 점검하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남 청장은 “먼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추후 발생하는 여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전파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진 피해를 입은 아파트를 둘러보는 남재철 기상청장
피해주민과 대화하는 남재철 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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