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분야 9개 사업 참여자 134명 모집… 오는 24일까지 접수

[군포=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군포시는 오는 24일까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4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지원사업 ▲DB구축 지원사업의 3개 분야 9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고 구직등록을 한 근로능력자로서 세대 기준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연속 2단계 참여자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25시간(만 65세 이상은 15시간), 시급은 금년(6,470원) 대비 16.4%가 오른 7,530원이며, 4대 보험 가입 지원 및 매일 간식비 3,000원과 만근시 주휴·월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지역경제과 및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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