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안양=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22일 18시 50분부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을 주제로 일반인 참여가 가능한 무료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 10월 18일에 개강한 안양 융합 CEO아카데미 4.0의 수료식과 동시에 진행되며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특강을 맡았다. 이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 김태식 교수가 진행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안양 융합 CEO 아카데미 4.0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시 관내 중소·벤처기업 CEO를 대상으로 총 8차례의 강연이 열렸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 융합 CEO 아카데미가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한 강의가 될 이번 이민화 교수의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콘텐츠융합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