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칼슘 못지않게 뼈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는 칼시페롤이라고 부르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인체 내 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이다.

칼슘의 섭취량이 적을 때는 재흡수시켜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혈액 중의 칼슘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D는 자외선을 쬐게 되면 피부 아래 스테롤의 일종인 프로비타민D가 비타민D로 전환되고, 혈액을 타고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비타민이 되기 때문에 일광욕을 통해 자연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직장인이나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 자외선차단제 사용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정상적인 뼈의 성장과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성장발육이 왕성한 청소년기, 칼슘 필요량이 증가하는 임신부, 골질량이 감소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은 갱년기 여성, 노년기에 하루권장량에 맞춘 비타민D 섭취가 필요하다.

뼈골절에좋은음식, 뼈에좋은영양제, 뼈에좋은음식 등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비타민D음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천연칼슘제, 칼슘마그네슘영양제, 칼슘이많은음식 등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비타민D 영양제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페쉬 비타민D 1000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 사의 스위스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작은 캡슐로 이뤄져 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를 함유한 천연카카오색소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