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사 I저축은행, 저축은행업계에서 서민금융지원에 선두주자로 나서는 중, 서민친화정책 히트

햇살론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햇살론승인률높은곳’ 으로 소문난 I저축은행이 저축은행업계 최저금리로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을 취급한다.

11월 햇살론최저금리는 연7.34%~연8.72%로 취급중이고, 사잇돌2대출은 연9.28%~연17.79%로 취급하고 있다.

타 저축은행과는 다르게 전국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I저축은행은 직장인 햇살론과 함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에 대한 햇살론지원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I저축은행의 햇살론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햇살론 전담센터에서는 매일 햇살론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는 대출자들이 빠르게 서민대출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햇살론 생계/대환 대출자격조건 확인부터 햇살론 보증한도조회, 대출실행등을 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전해왔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통해 피해고객 줄여

지난달 23일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저축은행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재치와 순발력을 발휘해 예방한 사례가 있었다.

83세의 한 할머니가 본인의 정기예금 2800만원을 중도 해지하려하자, 담당직원이 경찰청 112에 신고를 한 후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관련 내용을 알렸지만 고객이 강경하게 인출을 원해 현금 대신 수표로 지급했고, 이로 인해 다른 은행으로부터 고객의 수표를 현금화 하기 위한 수표조회요청이 들어왔을 때, IBK저축은행 직원은 타은행직원에게 당행에서 일어난 의심 정황과 경찰출동 상황을 설명하면서 고객을 영업점으로 다시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사례이다.

I 저축은행의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끊임없이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과 피해사례들을 전파하고 교육하고 있다"며 "빠른 판단력으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그리고 고객의 현금인출 요청을 과감히 거절한 후 전액을 수표로 지급하는 등의 대처로 더 큰 금융피해사례를 줄일 수 있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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