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탓에 감기 등 계절성 질환에 더욱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거나 입안이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상처가 잘 낫지 않고 눈의 염증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보통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면역력 기능이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 등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게 되는데, 이에 따른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폐렴, 암, 아토피 등이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수면시간을 갖추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크는 버섯이다.

차가버섯 하나가 자라기 위해서는 자작나무 한 그루 전체의 영양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약용버섯으로 뛰어난 차가버섯은 면역조절을 도와준다.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다당체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동시에 내성이 없는 천연 면역조절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정상적인 면역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증가를 촉진하여 항암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이러한 차가버섯은 두껍고 딱딱한 껍질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섭취가 어려워 추출분말 등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된다.

상락수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추출해내기 위해 산학협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해 왔다. 상락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기나긴 연구 끝에 획득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러시아산 차가버섯의 각종 유효성분이 오롯이 보존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생산한다.

상락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작을 위해 시베리아 북쪽 현지에서 차가버섯을 직접 채취하여, 차가버섯의 핵심성분들을 고농도로 추출해낸 뒤 영하 5도로 얼려 국내에 들여온다. 국내에 반입된 차가버섯은 한국 식약청의 엄격한 검역을 마친 후, 국내 건조 생산라인으로 옮겨 차가버섯 추출분말 형태로 만들어진다.

한편, 상락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현재 무료샘플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샘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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