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혹은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들의 정서적 문제, 행동적 문제,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 상황을 바쁜 부모들이 직접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 이러한 역할을 대신 해주는 것이 바로 아동심리상담사이다. 

이에 아동심리상담사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교진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등록 민간자격증 과정 아동심리상담사 1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심리상담사는 성장기에 있는 아동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잠재가능성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전문적인 활동이며, 아동의 성장에 지장을 주는 문제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도록 조력함으로써 아동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아동발달에 대한 이해하며 아동상담의 개념과 목표, 아동상담자의 역할과 준비, 상담윤리 등에 기초하여 상담대상일 때 고려되고 강조 되어야 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아동상담의 이론적 상담모델, 아동상담의 실제적이고 단계적인 진행과정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학습이 이루어 진다.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고졸이상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 1급 자격증의 경우출석률 70% 이상이 되면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오프라인 교재를 대체할 교안자료를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뿐만 아니라 한교진에서는 심리상담사를 비롯해 방과후지도사, 코딩지도사,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 이미지메이킹 지도사 등 48종의 민간 자격증을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자격증에 대한 강의는 한교진 홈페이지에서 ‘무료수강’을 추천인 코드에 입력하면 비용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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