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생 성공 창업 지원 이미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요즘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있으며 학생들이 재학 중에 전공 관련 창업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가 제공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창업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는 각 과정마다 산학연계형 실무중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1호 파티플래너 정지수학장을 필두로 현직 우수 교수진의 전문적 지도와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명문 창업사관학교“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전문학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라며 “1%의 대기업만을 위한 인재 양성이 아닌 실제 경제산업을 이끌어 가는 중소기업을 위한 창업형,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학교 출신 최고 경영자가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늘어날수록 간판보다는 실력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업 및 창업 연계를 위해 국내 대형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산학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역사회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창업 교육에도 내실을 기해 창업 동아리 육성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푸드디자인과 파티이벤트계열로 시작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강점을 살려 조리ㆍ푸드코디ㆍ파티이벤트ㆍ웨딩ㆍ카페디저트ㆍ호텔서비스 등 생활예술문화 중심의 융합교육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창업에 필요한 자금과 공간, 전문교육, 전담 멘토링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푸드디자인ㆍ파티이벤트ㆍ커피디저트 등 생활문화예술 분야 최고 경영자(CEO)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진행 중이며 선발 기준은 내신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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