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 수상

신한은행은 아시안뱅커誌 주관 ‘The Asian Banker Private Wealth Awards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PWM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왕미화 WM본부장(오른쪽)이 아시안뱅커 푸분핑(FooBoonPing) 편집국장(왼쪽)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신한은행은 싱가폴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하는 ‘The Asian Banker Private Wealth Awards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전세계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등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프라이빗 뱅크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리스크 관리 등 재무성과와 윤리경영, 핵심전략, 서비스의 비재무성과를 평가해 국가별로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의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금융복합점포 모델 신한PWM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신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Folio 출시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분야의 꾸준한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KS-PBI(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PB 부문 10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 PB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자산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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