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요소 가미한 2018년형 명화난방기 형태

원적외선 명화난방기(=고흐의 ‘해바라기’) <사진 제공 : 카본이노베이션 본사 홈페이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주)카본이노베이션이 기존 잠피온 원적외선 난방기에서 인테리어 요소까지 가미한 명화 난방기 형태로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난방’과 ‘건강’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부가되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잠피온 히터는 유연한 탄소섬유 발열체를 내장함으로써 접을 수 도 있어 가정용, 사무실용, 캠핑용 등 다목적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잠피온히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복사열은 가을햇살처럼 포근하고 탈취, 항균 기능은 물론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전자파와 화재 위험성이 낮아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특히 2018년형 잠피온히터에는 고급 난연사(難煙絲) 원단을 사용하여 화재위험을 더욱더 낮추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우풍이 심한 방이나 어린이가 많은곳, 캠핑장 등에도 설치하기에 좋고, 환절기용으로도 적합해 1년 내내 소비자들이 곁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원적외선 방사율 90%, 박테리아제거 95.7%, 암모니아제거 70% 이상의 효능을 나타내는 KIFA(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시험성적서는 잠피온히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의 효능과 탈취 및 항균기능의 특징을 증명해 준다.

잠피온 명화난방기는 크게 2가지 컨셉으로 고흐의 카페테라스와 해바라기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감안하여 명화작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또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제공하면 이에 맞추어 주문제작까지 하고 있다.

한편 탄소섬유발열체를 기반으로한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인 (주)카본이노베이션은 잠피온 히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원적외선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