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법과 푸는법 등

스페쉬 루테인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 몸에서 눈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최근 다양한 원인들로 현대인들의 눈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현대인의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미세먼지, 매연 등의 대기오염과 스마트폰,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 등 다양하다.

눈은 한 번 시력이 나빠지거나 피로를 느끼게 되면 원래의 시력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눈피로 증상도 한 번에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눈운동이나 눈피로에 좋은 지압법, 눈건강을 위한 음식 섭취 등을 꾸준히 실천해줄 것을 권한다.

그러나 안구건조증이나 눈꺼풀떨림 증상 등 눈건강 관련 적신호들이 이미 찾아온 경우라면, 간단한 안구마사지나 음식 섭취만으로는 증상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안구건조증의 경우 안과에서도 안약이나 인공눈물을 처방하는 등의 조치만 취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이 직접 눈건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

눈 영양제로 추천되는 루테인 영양제 섭취가 눈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실천방법 중 하나이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안구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켜 주어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호르몬이다.

루테인 영양제는 주로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어 음식보다 섭취가 간편하고, 하루 1알~2알 정도의 소정의 양만으로도 하루 기준치를 충족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의 청색광이나 미용렌즈 착용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안구건조증이나 눈충혈 증세를 겪는 환자들이 많아져 선물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스페쉬에서 선보이는 루테인은 식약처 하루 섭취기준(6~20mg) 최대치인 20mg의 루테인 함량과 더불어,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EPA, DHA 함유유지(오메가3, 칠레산)가 들어가 안구건조증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눈충혈이나 눈피로를 겪고 있는 이들이 섭취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헤마토코쿠스추출물,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등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 성분이 부원료로 함유됐으며, D-α 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와 셀레늄, 구리 등 항산화 영양소로 알려진 원료가 들어가 항산화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