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노화에 따라 피부 탄력이 크게 줄어들며 외부의 건조함에 따라 거칠어지는 부위가 바로 손이다. 따라서 손의 피부 보습에 신경 쓰고 꾸준한 청결함을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다른 신체 부위와 마찬가지로, 손 역시 피부 노화에 따라 주름들이 점점 더 깊어지고 많아지게 된다.

‘손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노화에 따라 피부 탄력이 크게 줄어들며 외부의 건조함에 따라 거칠어지는 부위가 바로 손이다. 따라서 손의 피부 보습에 신경 쓰고 꾸준한 청결함을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손의 피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습도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손이 금방 갈라지고 탄력이 저하되므로, 건조하지 않게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이 중요하다.

게다가 손은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피지를 분비해주는 피지선이 적게 분포되어 있어 자주 건조해지고 손등은 피부 자체에 보습 기능이 거의 없어 주름이 쉽게 생기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핸드크림은 겨울뿐만 아니라 계절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손의 피부 보습을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 바세린으로 마사지를 하고 큐티클을 제거하는 네일숍핸드크림 케어가 유용하다.. 또한 수분 공급의 핸드크림성분이 주로 함유된 보습력좋은핸드크림이 선물용핸드크림으로 거론되고 있다.
 
'메머레르 핸드 (MEMORER HAND)'는 각각 다른 향기에 따라 런더너, 안탈리아, 뉴요커, 밀라니즈, 파리지엔느, 마드리레나로 여섯 가지 종류의 핸드크림 제품이다.
 
런더너 핸드 (LONDONER HAND)는 다마스크장미꽃수가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마드리레나 핸드 (MADRILENA HAND)는 비터오렌지꽃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피부건조를 막아준다.
 
안탈리아 핸드 (ANTALYA HAND)는 튤립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주며, 파리지엔느 핸드(PARISIENNE HAND)는 붓꽃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뉴요커 핸드 (NEWYORKER HAND)는 제비꽃추출물이 피부수렴효과를 제공하며, 밀라니즈 핸드(MILANESE HAND)는 핸드의 데이지꽃추출물이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