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온도에 따라 물드는 반전 립스틱 둥 선보여

K뷰티의 선두주자 ‘비브라스’가 신제품 ‘리바이브 미 립스 시즌3’ 론칭을 위해 지난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 런웨이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런웨이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리바이브 미 립스 시즌3’는 만년필 쉐입의 독특한 디자인과 특유의 색감으로 화제가 된 리바이브 미 립스의 새로운 라인이다. 부드럽고 벨벳처럼 도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며, 가을-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MLBB컬러 계열로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국내외 패션업계와 뷰티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이 제품은 최근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같은 날 공개된 리바이브 미 립스 시즌4는 또 다른 컨셉의 만년필 립스틱으로 겨울에 꼭 필요한 립밤으로 출시되었다. 시즌4 립스틱은 입술색에 맞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연출되어 반전립스틱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비브라스 론칭쇼 현장에서는 개그맨 출신 화섹남이자  뷰티크리에이터인 김기수도 무대에 올랐다. 김기수는 국내외 뷰티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펄이 특징인 글리터 섀도우를 활용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 튜토리얼 팁과 2018시즌 SS트렌드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현장을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었다.

김기수는 “비브라스 M.O.T.D. 립스틱의 엣지있는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줘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코버트 섀도우, 아티스틱 치크에 있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펄감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는데, 비브라스 제품은 컬러도 펄도 제형도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비브라스 신제품 ‘M.O.T.D’(Mood of the day) 메이크업 라인은 매일 그날의 분위기를 다르게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색조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 치크, 하이라이터, 섀딩 등 데일리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품이 모두 출시되어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론칭쇼에서 소개된 모든 비브라스의 제품들은 내년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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