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UN 원 위크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이러한 마스크팩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 중 하나로, 매일 달라지는 피부상태에 따라 요일별로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편리함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되었다. 이제는 마트를 가도 완제품을 구매하여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고, 집청소는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해준다. 장을 본 물건을 냉장고에 넣으면 재료로 할 수 있는 요리들도 소개해주는 스마트시대다.

하지만 피부는 여전히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케어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겨울철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피부관리에 마스크팩이 도움이 되고 있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다. 세안 후 잠들기 전에 얼굴에 올려놓고 떼기만 하면 해결된다. 이러한 이유로 마스크팩 시장은 2011년 2,391억원에서 2015년 5,000억원으로 2배이상 성장하였다.

집 근처 올리브영이나 홈쇼핑 등에서 세트 제품으로도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시트 한 장 얼굴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수분, 보습, 탄력, 화이트닝, 모공, 미백, 리프팅, 등 다양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마스크팩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겔이나 에센스 등의 다양한 타입이 존재되어 있어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수분, 보습, 영양, 모공, 탄력 등 각 테마 별로 자신이 원하는 팩을 골라 그날그날 피부 컨디션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하루 단 5분의 사용으로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가성비를 계산할 줄 아는 현대인이 선택한 새로운 피부관리법 중 하나를 마스크팩으로 뽑아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MONSUN 원 위크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이러한 마스크팩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 중 하나로, 매일 달라지는 피부상태에 따라 요일별로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리프레싱, 수딩, 브라이트닝, 포어 케어, 바이탈라이징, 모이스처라이징, 에너자이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센스가 25g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부착 시 쉽게 마르지 않아 촉촉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며 피부 굴곡에 맞게 밀착되어 충분한 영양을 더해준다.

남은 에센스는 팔, 다리 등 건조한 바디 피부에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마스크팩 부착 후 수분크림 또는 슬리핑 팩을 한 겹 덧발라 주면 쉽게 증발될 수 있는 수분 및 유효성분의 보호, 흡수를 도와주어 집중보습에 적합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