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전 환경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효림 기자>
이번 행사는 감축, 적응, 재원, 기술 4가지를 주제로 COP23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을 할 예정이다. <사진=서효림 기자>

[고려대학교=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재)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서울국제법연구원·기후환경법정책센터(CSDLAP)·외교부·한국기후변화학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는 ‘제23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평가와 향후 전망’ 행사가 8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11월 독일 본(Bonn)에서 열린 기후환경 분야 국제회의인 ‘제23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3)’에 대한 평가와 국제적인 기후변화협약 관련 방향을 전망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정서용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감축(오진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적응(강주연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재원(지광철 기획재정부(tbc)), 기술(오채운 녹색기술센터)의 4개분야 주제발표 및 패널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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