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눈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분비도 적고 피부 두께가 얇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피부 밑의 혈관이 잘 보이게 되는데, 눈 밑의 정맥이 파랗게 보여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눈 밑 피부에 멜라닌이 많이 생성돼 과색소침착으로 눈 밑이 검게 보일 수 있다.

눈가 피부는 얇기 때문에 탄력과 콜라겐이 점차 사라지게 되는데, 눈을 비비면 다크서클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눈의 붓기를 더 심하게 하는 알레르기에 주의하고, 등을 대고 자는 수면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눈 화장을 지울 때 가하는 압력이 세면 눈 주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살살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적합한 EGF 바머 아이 세럼은 EGF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주름이 잘 지는 눈가와 입가의 주름을 관리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아이세럼인 EGF 바머 아이 세럼은 유수분 밸런스 케어로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

제품 관계자는 "EGF 아이 세럼을 바른 부위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바깥으로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된다"며, "체내 EGF 함량이 높으면 피부가 젊어 보이는데, EGF를 공급해주면 노화증상이 나타나는 피부를 젊어지도록 개선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