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전세계적으로 IT시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다가오는 2018년에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코딩교과가 의무화 될 만큼 앞으로 관련직종 취업분야나 활동도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나 코딩지도사 등의 직종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이 편성 된 이후 방과후지도사나 강사로의 전망이 높아져 최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에서 취득 가능한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는 언플러그드 활동, 피지컬 컴퓨팅, 스크래치 및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민간자격증 과정은 만 20세 성인,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무료수강으로 취득할 수 있고,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모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되어있으며, 등록번호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교진에서는 누구나 쉽게 자격증이 취득가능 하도록 코딩지도사,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뿐 아니라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 취업분야가 넓은 다양한 직종으로 취업이 가능한 민간자격증 49종을 운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교육진흥협회에서는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고자 오프라인 교재를 교안 자료로 대체하여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도 구축했다.

한교진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진흥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할 경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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