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 행사에 동참

동대문구기자연합회는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에 참여해 성금을 기부했다. 참여 소감을 말하고 있는 김규천 회장(좌측에서 두 번째)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동대문구기자연합회(김규천 회장, 환경일보 본부장)는 12월21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에 참여해 성금을 기부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청, CMB 동서방송이 협찬한 이 행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뿐 아니라 주민들도 성금 기부에 동참에 의미를 더했다.

김규천 회장은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용기를 가지고 잘 이겨 나갔으면 좋겠다”며, “동대문구기자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방송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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