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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 ‘박천규·김종률’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닮고 싶은 리더 21명 선정

[환경일보]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은 12월21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10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17년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로 박천규 기획조정실장,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천규 기획실장(왼쪽)과 김종률 대기환경국장

환경부 본부 실·국장급 12명 중에서 선정됐다.

과장급 닮고 싶은 리더에는 총 54명 중에서 김지연 운영지원과장, 송호석 혁신행정담당관, 유승광 국토환경평가과장이 선정됐다. 아울러 소속기관에서는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부장 등 16명이 선정됐다.

박천규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에서 자연보전국장, 대변인,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도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은 환경부에서 기후미래전략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2015년 창조행정담당관 시절 ’2015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에 선정됐다.

‘조직의 리더로서 가장 필요한 항목’에 대한 분야별 설문 조사 결과, 조직운영 분야에서는 ‘적정 업무분장을 통한 소속직원 전체의 능력 활용’ 항목이 득표율 3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공직의식 및 직무수행 능력 분야에서는 득표율 52%를 얻은 ‘긴급한 현안 발생 등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 항목이 1위에 올랐다.

직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 분야에서는 39%를 얻은 ‘부하 직원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항목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리더십을 제시하고, 간부와 직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수평적인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조사 결과가 일할 맛 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고, 나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환경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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