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일출 장면

[구례=환경일보] 현용일 기자 =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공식적인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새해가 새 희망이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동안 새 희망이 솟았다. 산(전남구례 노고단)과 바다(전남장흥 소등섬)에서 그리고 우리 마음에서. 일렁이는 한반도에 평화와 안녕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 새 희망이 솟는다.

소등섬에서 바라본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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