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모색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국민들로부터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혁신 아이디어 접수 채널’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국민들로부터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혁신 아이디어 접수 채널’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은 국민 누구나 수시로 가능하며, 분야는 △일자리 창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고객참여-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참고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제안을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공공분야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진정한 의미의 ‘열린혁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남규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의 진정한 혁신을 위해 공공재의 직접 수요자인 국민들의 의견을 중시해야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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