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교육그룹 담당자 크리스챤(왼쪽)과 두산유학센터 백승관 대표(오른쪽)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호텔, 요리유학 전문 ‘두산유학센터’에서는 2018년 호텔학교와 요리학교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요리유학은 2000년도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유학생들이 상승했고 2015년에는 최고치에 달할 정도로 요리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많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유학생활에 대한 환상과 기대만으로 본인의 학업 계획에 맞는 요리유학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지 못한 채 유학을 다녀온 유학생들이 취업 및 직업활동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01년도에 ‘호텔리어’ 드라마가 20부작으로 방영된 이후 많은 학생들이 호텔리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무 중심의 스위스 호텔학교로 떠났다. 참고로, 국내 학교는 이론 위주였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본인이 기대했던 이상과 맞지 않는 현실에 부딪히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졸업생들도 있었고, 체계적인 유학 계획을 세운 후 졸업한 학생들은 원하는 호텔에서 꿈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가 있었다.

따라서 요리 및 호텔 유학을 가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체계적인 유학플랜을 세워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도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요리유학 목적으로 여러 국가에 대한 유학 상담을 받으러 오고 있다. 두산유학센터에서는 지난 30여년 동안 학생 및 학부모들의 컨설팅을 하며, 가장 적합한 요리학교를 선택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두산유학센터에서 추천하는 요리학교 및 호텔학교

두산유학센터는 이번 2018년도 추천요리학교와 추천호텔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스위스 CAA (Culinary Arts Academy) 요리학교는 두 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특히 루체른캠퍼스에서  2018년 4월 입학생에 대해 장학금을 학비의 20%를 주며, 같은 SEG 그룹에 속한 세자르리츠 호텔학교는 7월 입학생에 한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높은 장학금을 제공한다.

미국 뉴욕의 CIA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요리학교 또한 올해 6월까지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최대 5000불에 대한 장학금을 수여한다.

여기에 프랑스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Le Cordon Bleu) 뉴질랜드 캠퍼스도 학사과정에 장학금을 준다. 뉴질랜드 NSIA 요리학교 및 호텔경영과정도 NCG(New College Group)으로 새롭게 운영이 되면서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영어학비의 50%를 감면해 주는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리유학과 호텔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학생들이 있다면,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는 요리학교와 호텔학교를 눈 여겨 본 후,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한다면, 장학혜택을 통한 학비 절감이 가능하다.

두산유학센터에서 추천하는 요리학교와 호텔학교는 미국 뉴욕의 CIA 요리학교, 뉴욕시티 중심에 위치한 ICC(International Culinary Center)와 ICE 요리학교, 스위스 CAA요리학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 한국 캠퍼스 등), 프랑스 파리 리츠에스코피에(Ritz Escoffier) 요리학교, 프랑스 알랭듀카스 요리학교, 영국 땅뜨마리(Tante Maire) 요리학교, WKC(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 아일랜드 샤논호텔학교, 캐나다 조지브라운컬리지, 나이아가라컬리지, 호주 블루마운틴호텔학교, 빌리블루, 스탠리컬리지, 뉴질랜드 NSIA, 코넬, 이탈리아 알마(ALMA) 등이다.

2018년도 각 요리학교와 호텔학교의 입학일은 상이하며, 입학하고자 하는 입학 희망일에 맞춰 입학조건과 입학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장학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수속진행절차에 대한 문의는 요리 〮호텔유학 전문회사인 두산유학센터에 통해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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