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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을 품은 보물섬, 제주'展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7인 작가 기획 초대전 개최

곶자왈(수채화 송묘숙 작)

살면살아지쿠다.(사진 민경희 작)

백록담 겨울(사진 임재영 작)

성산일출봉(사진 하영숙 작)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7인 작가 기획 초대전 '세계자연유산을 품은 보물섬, 제주'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작가는 △민경희(사진) △송묘숙(수채화) △양경식(현대미술) △유창훈(수묵화) △이창희(회화) △임재영(사진) △허영숙(사진)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인 7인의 작가들이 세계유산이라는 공통의 주제 내에서 사진, 수채화, 회화, 현대미술, 수묵화 등 4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제주 돌담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 등 제주의 문화와 민속, 신앙 등에 관한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전시가 될 전망이다.

초대 작가들은 “세계자연유산의 상징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이번 전시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각자의 시각에서 제주가 가진 가치를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해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계유산본부 김창조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7인 작가의 작품들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해 세계자연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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