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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 해양생물, 한권에 모두 담았다해수부,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 발간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 표지 <자료제공=해양수산부>

[환경일보] 우리 동·서·남해에는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을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과 함께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해양생물 다양성은 세계 최고 수준(32종/1000㎢로 단위면적당 세계 1위, 해양생물센서스 2010)이며,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해양 영토를 보유하고 있어 활용할 수 있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범위가 매우 넓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관련 권리를 확보하고 인접국들의 이익공유 주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첫 발간에 이어 두 번째 목록집을 발간했다.

2016년 발간한 목록집에는 기탁등록보존기관에서 보유한 4644종의 생물 목록을 수록했다. 2017년 목록집에는 목록을 최신화 하면서 2363종을 추가해 총 7007종의 실물자원 목록을 수록했으며 그 외에 문헌상 서식사실이 확인된 생물까지 추가해 총 1만3089종을 기재했다.

목록집은 총 5개의 장으로 이뤄졌으며 생물분류체계에 따라 목록을 정리해 쉽게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학명 색인(알파벳순)과 국명 색인(가나다순)을 부록으로 첨부해 이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7007종의 실물자원에 대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로마자로 별도 표기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발간한 2017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을 국회도서관과 관련 대학에 배포하며,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에도 게시해 원하는 사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윤두한 해양수산생명과장은 “이번 목록집 발간을 계기로 해양수산생명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관련 권리 확보에 힘쓰고, 미래 유망산업인 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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