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금액,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 되길

[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1월12일 의회 의장실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내방한 가운데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12일 동대문구의회에서 '2018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진 제공=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구호·안전·보건·사회분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인도 정신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면서 “동대문구의회에서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봉사회 동대문구지구협의회는 용신동에 별도의 봉사센터가 있으며, 현재 15개 봉사회 240여명이 지역의 어려운 일을 돕기 위해 왕성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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