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커플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정통 타이 마사지샵 '라마타이‘에서는 개업9주년을 기념하여 매일 밤 12시부터 오전 9시까지(주말포함) 40% 할인 올빼미족을 위한 이벤트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주말제외)까지 진행하는 해피아워 40% 할인 이벤트, 그리고 신년을 맞이하여 유기농 코코넛을 이용한 마사지런칭 기념으로 아로마 코스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고질적으로 몸의 피로가 쌓이게 되는 주요 요인은 스트레스다. 직장인들뿐 아니라 경기회복이 느려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 학생, 가정주부들까지 만성피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질병이 되었다.

이 때문에 직장인, 가족, 커플이 마사지샵의 마사지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데이트족이 강남 마사지샵을 찾거나 강남 근방인 역삼 마사지샵을 찾는 경우도 많다. 

강남 역삼동에 자리잡고 있는 태국정통 마사지 라마타이는 태국의 마사지를 기본으로 한 마사지 샵이다. 세계 3대 마사지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태국 마사지는 몸의 균형을 맞춰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는 건식 테라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부작용이 없는 대체의학인 민간 치유법으로 주목 받아 왔다.

타이전통테라피는 손가락, 손바닥, 팔꿈치 등을 이용해 압력을 가하는 가압방식이며, 근육 긴장과 고통 완화, 신체의 활력 강화, 혈액순환 증진, 신경계통의 강화, 두통, 편두통 관절염, 마비, 디스크 등의 완화에 효과가 있다.

라마타이의 관계자는 “라마타이의 마사지 관리사들은 태국현지에서 5년 이상의 마사지 경력을 가진 태국 정통 마사지 전문가들이 마사지를 관리해 태국의 정통 오리지널 마사지에 가장 근접한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급 코코넛 오일로 마사지를 관리해 주름예방, 과체중과 피부처짐 방지에 도움이 되며,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마타이 마사지는 국내뿐 아니라 '강남 태국마사지', '강남 커플마사지'로 외국 다수 매체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일본 유명잡지 '루루브'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강남 마사지샵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일본인이 찾고 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와 동시에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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