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15년간 자매마을에 사랑 나눔과 봉사 이어져

[아산=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면 새마을 협의회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아산시 탕정면 20개 자매마을 방문해 새해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은 6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도 드리고, 따뜻한 떡국도 같이 나눠먹으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였다.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는 2004년부터 매년 자매마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과 더불어 봄맞이 마을 대청소, 복날 삼계탕 데이, 수확철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송준호 프로는“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고, 부자 되자고 서로서로 덕담을 전했다”라며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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