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개 판매 돌파 기념 ‘AZ 오리지널’ 단품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정통 오리지널 버거 AZ(아재)버거가 판매 1천만개를 돌파 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정통 오리지널 버거 AZ(아재)버거가 판매 1천만개를 돌파 했다.

롯데리아 AZ버거는 버거의 주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지난해 11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이자, 세계문화 유산으로 보호중인 태즈메니아에서 사육한 소고기로 만든 패티로 제품을 리뉴얼해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과 패티에 훈연향을 입혀 숯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 했다.

롯데리아는 AZ버거 1천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AZ 오리지널’ 제품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한 3천9백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AZ는 버거의 식감을 결정하는 주요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통해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며, 출시 6개월만에 1천만개를 돌파한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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