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과 금융조달' 토론회가 1월18일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김은교 기자>

[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김은교 기자 =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단일시설 최대 배출원으로 알려져있는 석탄화력발전과 이에 대한 공적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문제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석탄화력과 금융조달: 석탄화력 확대 정책과 금융의 역할을 묻는다’ 토론회가 18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기후솔루션과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김삼화 의원(국민의당,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이 후원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석탄화력 현황 및 에너지 정책을 평가하고 국내 공적금융기관의 석탄화력 금융제공 관련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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