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평창올림픽 강원상품관’ 내 홍보 및 판매 기업으로 선정된 블루투스 음향기기 브랜드 에이투(대표 김민수)는, 최근 신년맞이 대방출 이벤트와 반값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평창올림픽 강원상품관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될 평창올림픽 강원상품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전후 60일간 열릴 예정이며 강릉역 주차장과 평창 눈꽃 축제장에 설치될 페스티벌 파크에서 운영된다.

에이투는 블루투스 음향기기 브랜드로 참석하여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투스 이어셋 및 헤드셋 등 추천상품을 홍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마친 완전무선 이어폰 ‘에이투 AT231’과 보조배터리 겸 미니 스피커 ‘에이투 AT311’,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21’,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붐’, 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오토매틱 연결기능을 통한 좌우 자동연결 기능, 자체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로 연령, 성별을 떠나 선호되는 ‘에이투 AT231’은 가벼운 무게로 휴대용으로 간편하며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지원하는 ‘에이투 AT311”과 함께 2018년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가성비 이어폰 제품인 ‘에이투 AT221’ 블루투스 헤드셋 역시 에이투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영국 CSR칩셋과 잡음제거, 울림제거기능을 적용하여 통화품질과 음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최근 파격적인 반값 할인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붐’은 최신 블루투스 4.1버전에 생활방수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처럼 아이폰 및 갤럭시 스마트폰 모두 충전이 가능하며 연결용 훅까지 제공되어 자전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자주 사용된다.

에이투 관계자는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도 크지만 최근 올림픽 및 무술년 설 명절 특수를 맞아 신년, 명절선물 및 졸업선물로 에이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이번 평창올림픽 블루투스 제품군으로 선정되면서 20, 30대 남자친구 선물이나 여자친구 선물뿐 아니라 회사신년선물, 단체선물 등으로 문의를 하는 고객이 많다”라고 최근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보조배터리 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량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블루투스 가성비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휴대용 스피커, 미니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있다. 블루투스 제품뿐 아니라 유선이어폰도 출시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이투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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