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조노을 원장

[환경일보] 박소영 기자 = MBN 조노을 기상캐스터(現 내일은 맑음 기상전문 아카데미 대표 원장)가 2017년 하반기 기상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는 SNS를 통해 "보도채널에서 종합편성채널이 된 후 지금까지 MBN 기상캐스터로서 주시는 상,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음을 응원해주는 표창이라 여기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조노을 기상캐스터는 글로벌 웨더자키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는 내일은 맑음 기상전문 아카데미에서 대표 원장으로 후배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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